Sermons
예배·설교
주일·찬양·수요 예배의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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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수요 예배의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2026-01-11
창세기 9:8-17 말씀으로 가정을 세우는 영적 삼각형 구조를 소개합니다.
예배의 부름과 신앙고백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찬양과 기도로 온 성도가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목회자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말씀의 은혜가 예배 가운데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도들은 다 함께 일어나 묵도함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어서 사도신경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합니다. 자격 없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온전한 예배를 통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기를 소망합니다.
대표 기도와 말씀 봉독
장로님의 대표 기도를 통해 새해 첫 달 주현절을 맞아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우리를 건져내어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빠져 주님의 향기를 전하지 못했던 연약함을 회개하며 보혈로 씻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교회가 방황하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구원의 등대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이어서 오늘 설교의 본문인 창세기 9장 8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성도들이 한 절씩 교독합니다. 이 말씀은 홍수 심판 이후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후손, 그리고 모든 생물과 세우신 영원한 언약의 말씀입니다.
가정을 살리는 영적 삼각형 구조
목회자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 가정은 잘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시작합니다. 가정이 진정으로 잘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열심을 넘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복된 영적 구조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그 구조는 바로 하나님을 꼭대기 정점에 두고 부부나 가족 구성원이 아래 양끝에 서는 '삼각형 구조'입니다. 부부 관계가 어려울 때 서로를 바꾸려 하기보다 각자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관계가 회복됩니다. 부모와 자녀 역시 서로에게 집착하거나 의존하지 않고 함께 하나님을 바라볼 때 건강한 공동체가 됩니다. 이 언약적 삼각형 구조 속에서 부모는 자녀를 자신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이 맡기신 선물로 존중하게 됩니다.
말씀의 방주 안으로 들어가라
영적 삼각형 구조를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먼저 가정을 말씀의 방주 안으로 들여보내야 합니다. 방주는 세상의 소음을 차단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들리게 하는 거룩한 장소를 상징합니다. 방주에는 방향을 조절하는 핸들도, 옆을 보는 창문도, 엔진도 없으며 오직 하늘로 난 창문만 존재합니다. 이는 세상의 수평적인 시선을 끊고 하늘을 향한 수직적인 시선을 회복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실 때 세상의 잡음이 그치고 비로소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가정 예배, 말씀 암송, 성경 일기 쓰기 등을 통해 가정의 거실과 안방을 말씀의 방주로 채워야 합니다.
세상의 피라미드를 깨는 삼각형의 삶
말씀의 방주에서 훈련된 성도는 이제 세상으로 나아가 영적 삼각형 구조를 역동적으로 가동해야 합니다. 세상은 상위 20%가 부를 독차지하고 경쟁을 유도하는 잔인한 '피라미드 구조'로 움직입니다. 피라미드 구조 속에서는 성공하더라도 늘 불안하고 패배감과 상실감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이 피라미드 구조를 거부하고, 누구나 하나님과 직접 연결되는 거룩한 삼각형 구조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 구조 안에서는 세상의 성적이나 계급이 힘을 잃고,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 자체가 가치가 됩니다. 우리가 이 구조를 유지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주어가 되셔서 "내가 하겠다" 하시는 초자연적인 언약의 능력을 베푸십니다.
결단 기도와 봉헌 및 축도
설교를 마치며 성도들은 세상의 피라미드 구조를 깨고 말씀의 삼각형 구조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가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 아래 안전하게 보호받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어서 준비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이 물질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연약한 자들을 돕는 일에 쓰이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소식을 통해 제직 헌신 예배와 남녀선교회 월례회 등 광고 사항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목회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 성령의 교통하심이 성도들의 삶과 가정 위에 영원히 함께하기를 축도합니다. 성도들은 삶의 현장으로 흩어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