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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퍼즐 한 조각

2026-08-30

어두운 인생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창세기 50:20).

빠른 요약

  •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다음 세대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 우리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모여 완성되는 하나의 거대한 퍼즐과 같습니다.
  • 인생의 어둡고 우울한 날들은 전체 그림에서 생명을 불어넣는 눈동자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 요셉은 형들의 미움, 노예 생활, 감옥살이 등 수많은 어두운 조각을 거쳤습니다.
  • 하나님은 요셉의 고난을 선으로 바꾸사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창세기 50:20).
  • 우리는 타인의 시선이나 자신의 고집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인생을 그려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내시는 최고의 예술가이십니다.
  • 온전히 맡긴다는 것은 당장의 조각이 아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인생의 밑그림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 요셉은 어릴 적 꿈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밑그림을 붙잡고 고난의 시간을 버텨냈습니다.
  • 예배 후에는 유치부 가족들의 특별 찬양과 헌금, 그리고 교회 소식 광고가 이어졌습니다.
  • 성도들은 예수님 안에서 자신과 가정, 교회가 잘되고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결단의 찬양을 부른 후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타임라인 요약

예배의 시작과 인생 퍼즐의 비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다음 세대의 신앙 회복과 이웃 전도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예배의 문을 엽니다. 중등부 학생의 대표 기도와 아동부 학생의 성경 봉독(창세기 50:20)을 통해 온 세대가 예배에 동참합니다. 설교자는 딸과 함께 퍼즐을 맞추었던 경험을 나누며, 우리의 하루하루가 퍼즐의 한 조각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인생을 70세나 80세로 계산했을 때 수만 개의 조각이 모여 하나의 인생 그림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때 검은색 퍼즐 조각 하나만 보면 우울하고 무의미해 보이지만, 전체 그림 속에서는 말의 눈동자가 되어 생명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의 어둡고 힘든 날들도 하나님의 전체 계획 속에서는 가장 소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요셉의 고난을 선으로 바꾸신 하나님

요셉의 인생에는 형들의 미움, 구덩이에 던져짐, 노예로 팔림, 억울한 감옥살이 등 어두운 조각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절망과 배신의 조각들을 연결하여 결국 총리의 자리와 구원의 역사로 인도하셨습니다. 요셉은 훗날 형들에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고 고백합니다(창세기 50:20). 우리의 삶에도 질병,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고통 등 어두운 날들이 지속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조각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릴 때, 훗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빛나는 눈동자가 될 것입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나의 욕심으로 인생을 그리려 하지 말고,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손에 인생을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선한 길로 우리의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주시는 분입니다.



인생의 밑그림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삶

하나님께 인생을 온전히 맡기기 위해서는 눈앞의 작은 조각 하나에만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고난의 조각이 다 맞춰진 이후였습니다. 비록 우리는 인생의 완성된 전체 그림을 미리 볼 수 없지만,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밑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은 어릴 적 곡식단과 별들이 절하는 꿈(창세기 37:5-10)을 통해 하나님의 흐릿한 밑그림을 받았습니다. 이 밑그림이 있었기에 요셉은 억울한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예배와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오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설교자는 성도들이 어두운 조각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름다운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축원하며 기도로 설교를 마무리합니다.



가족 특송과 은혜로운 교회 소식

설교가 끝난 후, 유치부 가족들이 무대에 나와 에베소서 4장 32절 말씀을 암송하고 사랑이 넘치는 특별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찬양을 통해 온 회중이 큰 은혜를 받으며 하나님께 예물을 봉헌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목사님은 봉헌 기도를 통해 드려진 예물이 복음 전파와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해 바르게 사용되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어서 교회를 처음 방문한 새가족들과 오랜만에 방문한 성도들을 뜨겁게 환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온 가족 예배의 취지를 나누며 다음 주에 있을 교회 창립 71주년 기념 예배와 다양한 교회 일정들을 광고합니다.



믿음의 선포와 결단의 파송

예배를 마무리하며 온 회중이 함께 '예수님 안에서 나와 가정과 교회가 잘되고 있다'는 행복 선언을 힘차게 선포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축복의 인사를 나누고, 다음 세대 아이들이 예배의 주역으로 우뚝 서기를 격려합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가장 사랑하는 찬양인 '나로부터 시작되리'를 온 회중이 기쁨으로 찬양하며 결단합니다.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이 바로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될 것을 다짐하며 뜨겁게 박수치며 찬양합니다. 목사님은 우리의 어두운 하루가 주님의 손에 붙들릴 때 반드시 아름다운 작품이 될 것임을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십자가의 가장 어두운 조각을 부활의 찬란한 생명으로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간절한 축도로 온 가족이 함께한 은혜로운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