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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설교
주일·찬양·수요 예배의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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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2026-03-25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다섯 가지 방법 (마태복음 10:1-4)
지식에서 관계의 믿음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삶 속에서 평안보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더 많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설교자는 이러한 문제가 믿음을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로 오해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지적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앎과 믿음은 역사적 사실을 아는 지식이 아니라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을 통해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즉 깊은 관계를 맺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주님과 대화하고 삶을 나누며 친밀해질 때 비로소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과의 실제적인 교제가 우리 삶에 존재하는지 진지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주님과의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선행 조건들을 점검하는 것이 신앙 성장의 첫걸음입니다.
정체성 확인과 거룩한 불편함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을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1-2절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고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신 것은 그들의 정체성을 세워주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염려 속에서도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께 속한 자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선포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신앙생활 속에서 예수님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시점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익숙한 삶에서 끌어내어 새로운 사명으로 인도하셨으며, 우리에게도 잘못된 습관을 고치라고 요구하십니다. 주님이 내 삶의 영역을 건드리실 때 느끼는 불편함은 우리를 치료하고 변화시키시는 은혜의 과정입니다. 이 불편함을 피하지 않고 주님께 순종할 때 우리는 더 친밀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의 모험과 성령님 의지하기
세 번째 단계는 익숙한 영역을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모험과 도전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아무 준비 없이 파송되어 복음의 능력을 경험했듯이, 우리도 순종할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설교자는 과거 목회자 전도 훈련 시절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던 간증을 나눕니다. 네 번째 단계는 모든 믿음의 행위를 가능하게 하시고 주님과의 다리가 되어주시는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내 삶에 예수님의 열매가 맺히고 있는지 날마다 스스로의 신앙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진정한 목적은 단순히 은혜를 받는 것을 넘어 임재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과 깊이 교제하는 데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 지침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며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받고 참된 기쁨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