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예배·설교
주일·찬양·수요 예배의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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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수요 예배의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2026-03-01
아모스 9:11-15를 통해 무너짐과 세우심의 은혜를 전합니다.
예배의 시작과 찬양의 제사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는 거룩한 시간입니다. 성도들은 찬송가와 신앙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마음의 문을 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의지하여 세상의 염려와 걱정을 뒤로하고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를 위해 십자가 길을 걸으신 주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합니다. 형식적인 예배에서 벗어나 복음의 진리로 마음이 정결해지기를 간구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예배가 삶의 정의와 평화의 열매로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중보기도와 신앙 개념의 정립
대표 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 교회의 사명을 위해 간절히 중보합니다. 3일절을 기념하며 선조들의 신앙을 본받아 영적 강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모스 9장 11절에서 15절 말씀을 봉독하며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마음에 새깁니다. 설교자는 신앙의 출발점이 신앙 단어들을 바르게 개념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개념이 정리되어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해석이 달라지고 마음의 방향이 바뀝니다. 고난을 단순한 피해 대상이 아닌 하나님의 훈련이자 축복의 통로로 해석할 때 소망이 생깁니다.
두 가지 부르심과 무너짐의 은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자녀로의 부르심과 군사로의 부르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녀로서의 부르심은 우리의 정체성과 관계적 기초를 세우는 단계입니다. 군사로서의 부르심은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단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군사로 세우시기 전에 먼저 우리 안의 거짓 구조를 무너뜨리십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이 만들어낸 가짜 안전과 거짓 메시지들을 완전히 해체하십니다. 무너짐은 두려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고 재정렬되는 정화의 시간입니다.
무너져야 할 방식과 정직한 반응
우리의 삶에서 무너져야 할 첫 번째는 잘못된 종교적 예배 방식입니다. 내면의 우상이 된 종교적 행위들을 점검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로 돌이켜야 합니다. 두 번째로 무너져야 할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서 안전을 찾으려는 삶의 방식입니다. 하나님은 보수공사가 아니라 기둥의 머리를 치시듯 우리의 핵심 의지처를 흔드십니다. 고난과 영적 광야는 우리가 의지하던 가짜 기둥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이 무너짐 앞에서 우리는 변명하기보다 정직하게 회개하고 온전히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다윗의 장막 회복과 흔들리지 않는 삶
하나님은 화려한 솔로몬의 궁전이 아니라 초라하지만 진실한 다윗의 장막을 세우십니다. 다윗의 장막에는 형식은 없었으나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과 찬양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화려함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가난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첫사랑의 자리로 돌이키시며 무너진 틈을 막아 다시 세우십니다. 주님 안에서 바로 세워진 인생은 세상의 유행이나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모스 9장 15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다시는 뽑히지 않는 경고한 나무가 됩니다.
결단의 기도와 축도
설교를 마무리하며 성도들은 무너져야 할 것들을 점검하고 세워질 것들을 바라봅니다. 과거의 얽매인 것들은 백미러를 보듯 잠깐만 보고 앞유리를 통해 미래의 축복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다윗의 장막과 첫사랑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봉사자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체들을 위해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를 간구합니다. 특별 새벽기도회는 끝났지만 각자의 골방에서 기도를 이어갈 것을 다짐합니다. 마지막으로 목회자의 축도를 통해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온 성도의 삶에 영원히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