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예배·설교
주일·찬양·수요 예배의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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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수요 예배의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할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2025-11-02
로마서 1:17을 통해 믿음의 시작과 성숙의 여정을 배웁니다.
예배의 부름과 신앙의 고백
예배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부르심을 찬양하는 고백으로 시작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후회하심과 실수가 없음을 믿으며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어지는 묵도와 개회 기도를 통해 세상의 분요함을 내려놓고 오직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찬송가 19장을 부르며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도신경을 통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성령님을 향한 신앙을 한 목소리로 고백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편에 기초한 교독문을 교독하며 마른 땅같이 갈급한 심령으로 주를 사모하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찬양과 중보의 기도
성도들은 지존하신 주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찬양합니다. 박성희 장로의 대표 기도를 통해 한 주간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연약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기도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를 지혜롭게 준비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공고히 세워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정치인들이 권력욕에서 벗어나 성경 말씀으로 나라를 이끌기를 소망합니다. 고통받는 북한 땅의 평화통일과 지하 교회 성도들의 신앙 자유를 위해서도 간절히 중보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의 영육 간의 강건함과 찬양대의 찬양이 마중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두 가지 차원
본문 로마서 1장 17절을 통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함을 선포합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이 자주 고민하는 '믿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믿음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믿음과 우리가 행해야 하는 믿음의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 믿음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성령의 역사로 주어지는 영적 탄생의 믿음입니다. 두 번째 믿음은 주어진 생명이 말씀에 대한 순종과 결단을 통해 자라나고 성숙해지는 과정의 믿음입니다.
출애굽 여정으로 보는 믿음의 성장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여정은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모형입니다. 애굽은 세상에 속했던 옛사람의 상태를 의미하며, 광야는 옛 습관을 버리고 순종을 배우는 훈련의 자리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동행하시는 안식과 복의 자리를 상징합니다. 이 여정 속에서 홍해 사건은 하나님의 기적을 직접 보고 믿는 초보적인 믿음의 단계입니다. 반면 여리고성 정복은 아무런 징조가 보이지 않아도 말씀에 의지하여 묵묵히 도는 보지 않고 믿는 성숙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홍해의 믿음에 머물지 않고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순종의 믿음으로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연약한 믿음을 극복하는 순종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믿음이 없거나 연약하다고 느껴 부끄러워하지만, 믿음은 사라지지 않고 씨앗처럼 존재합니다. 우리의 역할은 없는 믿음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신 말씀에 한 걸음씩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모든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도구가 아니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치는 시험을 통과한 후에야 비로소 그의 믿음이 인정받고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목회자는 30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참된 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모두 믿음의 광야 훈련을 통과한 자들이었음을 증언합니다. 성도들은 이번 한 주 동안 자신의 믿음이 어느 단계에 머물러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합니다.
결단과 파송의 축복
설교를 마친 후 성도들은 선포된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결단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를 부르며 세상 염려를 이기고 말씀 위에 굳게 설 것을 다짐합니다. 이어지는 합심 기도를 통해 삶의 어려운 문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순종함으로 믿음이 자라나기를 간구합니다. 드려진 예물을 위해 기도하며 성도들의 삶과 시간, 재정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광고 시간을 통해 구역 모임 활성화, 금요 기도회, 세례 교육 및 버스킹 공연 등 교회의 다양한 사역 일정을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기도문송을 부르고 목사님의 축도를 받으며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 파송됩니다.